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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예방이 최선 — 종합적 관리(IPM)」 영상이 곧 공개됩니다.
가장 좋은 방제는 애초에 병이 안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. IPM(종합적 병해충 관리)은 환경·위생·천적·품종·약제를 조합해 농약을 최소화하면서 작물을 지키는 방법입니다.
치료보다 예방
병이 퍼진 뒤 잡는 것보다, 애초에 안 생기게 하는 것이 훨씬 싸고 쉽습니다. 이 관점이 IPM, 종합적 병해충 관리예요. 한 가지 방법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수단을 조합해, 농약을 최소화하면서 작물을 지킵니다.
IPM의 다섯 축
- ① 환경 관리 — 대부분의 곰팡이병은 습할 때 생깁니다. 습도를 낮추고 통풍을 좋게 하면 병이 발붙일 곳이 줄어요. VPD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곧 방제입니다. (환경 트랙 연결)
- ② 위생 — 병든 잎과 열매를 즉시 제거하고 밖으로 내보냅니다. 전정 가위 같은 도구는 소독해 병을 옮기지 않게 합니다.
- ③ 천적·물리 방제 — 진딧물엔 천적(무당벌레 등), 날벌레엔 노란 끈끈이, 외부 유입은 방충망으로 막습니다.
- ④ 저항성 품종 — 특정 병에 강한 품종을 고르는 것만으로 절반은 이깁니다.
- ⑤ 정확한 약제 — 꼭 필요할 때, 정확한 약을, 정확한 시기에. PLS(농약 허용물질목록) 안전사용 기준을 반드시 지킵니다.
예찰이 IPM의 시작
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결국 예찰(모니터링)입니다. 조기에 발견해야 작은 개입으로 끝낼 수 있으니까요. 매일 눈으로 보고, 끈끈이로 벌레 수를 세고, 환경 데이터로 병 발생 조건을 살핍니다. 그런데 이 예찰을 사람이 하루도 빠짐없이 하기는 어렵죠. 다음 레슨에서 데이터로 자동화하는 법을 봅니다.